1년 전 클럽 폭행사건에 휘말렸던 배우 고주원이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.
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배우 고주원은 지난 10일
일일드라마 [달려라 장미] 제작발표회에서 1년 전 사건을 언급했는데요.
[인터뷰: 고주원]
Q)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은?
A) 안녕하세요. 고주원입니다. 잘 부탁드리겠습니다. 정말 오랜만에 다시 카메라 앞에 서서 연기를 하는데요. 현장이 너무 즐겁습니다.
[인터뷰: 고주원]
Q) 1년 전 폭행시비에 휘말렸는데?
A) 일단 정확히 1년 전 아니 1년 좀 더 된 것 같은데요. 일단 그런 일을 만든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죄송스럽고 그리고 그 이후에 공중파 드라마로는 이제 MBC [전설의 마녀]가 처음이었고 이게 두 번째 작품인데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네 없도록 하겠습니다. 그리고 아무튼 다시 한 번 그런 일이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.